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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de in Seongsu

한때 서울의 대표적인 준공업 지역이었던 성수동, 그 곳에서 나고 자란 디자이너 '정성수'가 사라져가는 성수동의 옛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성수동의 기술자들과 협업하여 성수동의 헤리티지를 담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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